성동구치소 공공분양 사전청약
기다리고 또 기다리던 공공분양!! 옛 성동구치소 부지가 공공분양으로 나온다고 합니다!!
총 1,115 가구를 공급되는데 그중 320 가구가 일반형으로 분양되며 시세의 80% 수준으로 분양되고 디딤돌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일반형의 20%는 추첨제로 가점이 낮은 청년들도 당첨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 한 줄기 빛과 같은..!!
구분 | 나눔형 | 선택형 | 일반형 |
물량 | 25만호 | 10만호 | 15만호 |
특징 | 시세 70% 이하 분양 시세차익 70% 보장 |
6년간 임대거주 후 분양여부 선택 |
시세 80% 수준 분양 |
■ 공공분양 청약제도 개편
선택형과 나눔형은 미혼청년 특공을 신설하여 청년 지원을 강화하고 일반형도 일반공급에 추첨제 도입으로 청년에 기회가 확대되었고 4050 세대도 나눔형과 선택형에 일반공급분을 확보하여 기회 보장, 다자녀·노부모 등도 배려한다고 밝혔다.
청년의 경우, 19~39세 미혼(돌싱도 가능)으로 1인가구 월평균소득이 140% 이하, 순자산이 2.6억원 이하여야 합니다.
나눔형일 때 부모의 자산조건이 있으나 일반형의 경우에는 없습니다.
신혼부부는 예비 신혼부부이거나 혼인 7년 이내 신혼부부, 그리고 6세 이하 자녀가 있어나 한부모가족이 대상이며 월평균 소득이 130% 이하, 맞벌이가 경우 140%, 순자산 3.4억 원 이하여야 합니다.
공공분양의 경우 주택청약저축의 저축총액이나 납입횟구가 많은 순이며 매월 10만 원까지 인정이 됩니다.
성동구치소 공공분양의 장점
뭐니뭐니해도 입지를 빼놓을 수 없죠. 오금역과 개롱역이 근접해 있고 오금역은 3, 5호선 더블역세라는 점입니다.
3호선은 강남 접근성이 좋아서 출근이 매우 용이하고 앉아서 갈 수 있는 종점이라 더욱 좋습니다.(연장 개통 전까지)
인근에는 오금공원, 성내천, 올림픽공원 등 운동 및 산책할 수 있는 숲세권이며 주거환경도 조용하고 쾌적한 편입니다.
또한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가 인근에 많고 학군도 좋은 편이라고 하니 자녀가 있는 분들에게도 탐다는 분양이 아닐까 싶습니다.
다만, 오늘 기사에 따르면 사전청약이 연기된다는 소식이 있어 지켜보아야 하는 상황입니다.
용적률 120% 상향 등의 파격적인 인센티브가 적용될 가능성도 있다고 하니 기대를 가지고 기다려봐야겠네요.
잘 주시하고 있다가 구체적인 청약일정이 나오면 후다닥 청약 접수하세요!!
공공분양으로 시세보다 저렴하게 내 집마련을 할 수 있는 기회를 꼭 잡읍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