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새로운 공공분양 모델인 뉴홈이 2차 사전청약이 임박했다는 소식입니다. 이번 사전청약에는 서울의 인기 지역 물량이 포함되어 있어 무주택 실소유자의 관심이 어느 때보다 뜨겁죠?
특히 서울 동작구 수도방위사령부 부지에서 나올 공공분양은 시세보다 저렴한 가격과 입지까지 우수하다는 평입니다.
■ 총 9개 단지, 3,638 가구 모집 예정
마곡 10-2, 마곡 택시차고지, 남양주 왕숙 A19, 안양 관양 A2은 나눔형으로 공급되며 남양주 진접, 구리갈매 역세권은 선택형으로 나올 예정이며 수방사, 성동구치소, 남양주 왕숙 A14은 일반형으로 총 9개 단지로 나올 예정입니다.
사전청약 자격 요건
유형 | 자격 |
청년 | 무주택이력, 19-39세, 미혼 월 평균 소득 140% 이하, 순자산 2.6억 이하 |
신혼부부 | 혼인 7년 이내 부부, 6세 이하 유자녀 부부 월평균 소득 130%이하, 순자산 3.4억 이하 |
생애최초 | 무주택 이력, 배우자나 자녀 있는 소득세 5년 이상 납부자 월평균 소득 130% 이하, 순자산 3.4억 이하 |
ⓘ 나눔형: 시세의 70% 수준으로 분양받은 뒤 5년 의무 거주 기간을 채우면 원할 때 LH에 시세대로 되팔 수 있는데 이때 시세 차익의 70%를 가질 수 있습니다.
②선택형: 이번 2차 사전청약에서 처음으로 공급되는 유형으로 저렴한 임대료로 6년간 거주한 뒤 분양 여부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6년 뒤 책정되는 분양가는 입주 때 추정 분양가와 분양 시점 때 감정가의 평균 가격으로 결정됩니다.
③일반형: 분양가상한제를 적용해 시세의 80% 수준에서 공급되며 전체 물량의 대부분이 신혼부부나 생애 첫 주택 구매자 등에서 특별공급 형태로 배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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