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건강 체크리스트(feat. 나를 살리는 건강습관)

30대 건강 체크 리스트

20대 중반부터는 노화가 시작된다고 한다. 30대부터는 이러한 노화를 지연시키는 노력을 통해 건강 관리를 시작해야 한다. 신체의 건강을 최적의 상태로 유지하기 위해 체크해야 할 리스트를 확인해본다.

2~30대의 건강 체크리스트는 크게 다르지 않다. 젊다고 자만하지 않고 건강할 때 지킬 수 있도록 체크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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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혈압: 적어도 일 년에 한 번 체크해야 한다. 비정상적으로 혈압이 높거나 낮았던 경력이 있다면 더 자주 검사한다.

공복의 콜레스테롤: 과거 검사에서 비정상적인 결과가 나온 적이 있었다면 5년에 한 번은 꼭 검사를 받아야 한다. 공복의 콜레스테롤은 9~12시간 동안 아무것도 먹지 않은 다음에 체크하는 것이며 더 정확한 검사 결과를 보여준다.

- 치아 건강: 매년 빠지지 말고 치과를 찾아가 검진을 받고 전문적인 치아세척을 해야 한다. 충치 같은 문제가 생기기 쉬운 경우는 일 년에 두 번씩 방문하는 것이 좋다.

- 눈 건강: 2년마다 한 번은(혹은 의사가 권하는 대로) 안과 의사를 찾아가 눈 건강을 체크하라.

- 성 건강: 성병 유무를 검사해야 한다. 여성의 경우 자궁경부암 검사와 골반검사를 매년 한 번씩 해야 한다.

- 면역력: 예방주사 스케줄을 유지하고, 매년 독감 예방 백신을 맞아야 한다.

- 피부 검사: 피부에 어떤 흉터나 변화가 있는지 매달 체크하고 1년에 한 번은 의사의 피부 검진을 받아야 한다.

- 고환 검사: 한 달에 한 번은 스스로 검사하고 특히 가족 중에 고환암 병력이 있는 경우에는 주기적으로 받아야 한다.

- 유방암 검사: 한 달에 한 번은 스스로 검사하고 특히 가족 중에 고환암 병력이 있는 경우에는 주기적으로 받아야 한다.

- 운동: 나만의 맞춤 운동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어플이나 전자기기를 이용해 하루 중의 움직임을 기록하자. 또한 일일 활동 목표를 세우는 것이 좋다.

- 당뇨병 검진: 가족 중에 당뇨병의 병력이 있거나 25 이상의 신체 질량지수가 나오거나 임신성 당뇨병의 이력이 있다면 반드시 당화혈색소(당화 헤모글로빈)를 체크하는 것이 좋다. 당화혈색소 검사를 받으면 지난 3개월의 평균 혈당 수치를 얻을 수 있는데, 어느 한순간의 혈당 수치만을 보는 검사보다 전반적인 상태에 대한 훨씬 더 좋은 지표이다.

 

2021.09.05 - [건강한 습관] - 20대 건강 체크리스트(feat. 나를 살리는 건강습관)

20대 건강 체크리스트(feat. 나를 살리는 건강습관)